💎 인생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게 만드는 방법!

발송 오류로 재전송합니다 😊

2022. 9. 30.

[재전송] 폰트 크기를 너무 크게 해서 다 깨지는 바람에 재전송합니다.

원인 파악하느라 밤을 꼴딱샜네요 하하!

처음이라 미숙해서 죄송합니다.. 😊

잘 안보이시나요?

1."Sound Mind, Sound Body"

건전한 생각과 건강한 신체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2."Sound & Sound"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관점에서의 인생 이야기를 전합니다.

크게 2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책이나 뉴스기사 등 제가 평소에 읽는 슬로우 미디어 컨텐츠 중 괜찮은 것들을

요약해서 보내거나 가끔은 제가 쓰는 칼럼도 보내드립니다.

PS) 유튜브 영상과 똑같이 뉴스레터로 전해드리는 모든 컨텐츠의 선별/요약/해석 모두

제 주관이 깊게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링크로 걸어드리는 원본 컨텐츠도 되도록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보내는 "첫번째" 뉴스레터 인데요,

형식이나 컨텐츠는 운영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10년 전만 해도 제가 이렇게 글을 많이 읽고, 쓰는 일을 하게 될 줄 정말 몰랐어요.

인생이란게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10년 뒤의 저는 뭘하고 있을까요?

여러가지 도전과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건 다 여러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

부족한 저에게 완벽한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니엘 드림.

Sound 1 - 💎 인생을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고 빛나게 만드는 방법

1)석탄이 땅속 깊은 곳에서 강한 열과 압력을 받으면, 석탄을 구성하는 탄소 원자들이 치밀한 결정구조로 완벽하게 재배열되어 비로소 <다이아몬드>가 된다.

2)석탄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물질도 극도로 몰입된 에너지인 "열과 압력"을 만나게 되면,

고유의 단단함과 반짝임을 갖게 되고 ,

그 덕분에 <다이아몬드>는 가치 있는 것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3)이 말은 인간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다.

4)우리는 중요한 일이 눈 앞에 있는데도 될 때까지 미루거나, 날씬해지겠다고 결심하지만 결국 자포자기 하고 침대에 누워 과자와 함께 넷플릭스를 즐기곤 한다.

5)반복되면 삶의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지고 우유부단함에 마비되어 결국 시간을 허비하고 나서 땅을 취고 후회하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왜 이런 악순환이 반복될까?

6)몰입할 수 있는 단 1가지의 목표, <내적 통일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에서 <내적 통일성>은 다이아몬드 제작 과정에서의 "열과 압력"의 역할을 한다.

7)<내적 통일성>이 부족하면 고통이 증가하고 불안이 커지며 그 결과 우유부단해지고 뭐든 확신하지 못하게 된다.

8)해야할 일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적 통일성>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겨냥해라.

9)하나를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기에 우리의 인생은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이다.

10)하나의 확실한 목표를 "열과 압력"으로 삼아 자기 자신을 제대로 조직하세요.

그래야 단단하고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습니다!

- 조던 피터슨, <질서 너머> -

📚 책 정보 보러가기

Sound 2 - ❌ 최악의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1)우리는 살다보면 여러가지 선택지에 부딪힙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가 말했듯,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이니까요.

2)하지만 누군가는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입구 중에 어떤 문도 선택하지 못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조금도 실체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예술가는 성공하지 않으면 밥 한푼도 못 먹고 살거야", "개발자는 네카라쿠배에 가지 못하면 3D 직종이라 들었어" "그렇다고 내가 사회적 지위가 낮아보이는 직업을 선택해야해? 어림도 없지."

4)이런 사람은 자신의 표류를 정당화하기 위해 낭만적인 방항이나 설익은 냉소, 염세주의를 내세우며 자신을 위로합니다.

5)이 유형의 사람들은 관계에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인을 선택했는데도 더 높은 이상을 곁눈질하며 그에게 헌신하지 않거나, 친구 1명에게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죠.

6)최선의 선택을 하는 방법이 뭘까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 잠재력을 실체로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그런 열등한 선택과 그에 대한 책임이 쌓이면서 최선을 향해 나아가게 되거든요.

7)피터슨 교수가 몬트리올 맥길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과정을 밝고 있을 때,

학부와 직업훈련을 포기하지 않고 마친 사람들은 예외없이 그로 인해 더 나아졌다고 합니다.

그들 또한 그 일들이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수였으며,

선택에 대해 약간 의심하기도 후회하곤 했습니다. 심지어 그 분야에 계속 남아있을지 확신하지도 않았다고 해요.

8)그래도 섣불리 표류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의 삶보단 훨씬 나은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잠재력을 조금이나마 실체로 만들어낸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9)물론 누군가는 꾸준히 인내하며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 길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힘든 인간관계로 인하여 그만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실패는 결의의 부족, 겉만 번지르르한 의미없는 합리화, 책임 거부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10)결과가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매순간 주어지는 다양한 선택지 중에 별안간 떠오르는 이상적인 선택은 없음을 인지하고,

진짜 이상적인 선택이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를 골라 실물의 결과를 만들어낼 때까지 인내해보는 것입니다.

11)냉소적인 사람은 이 세상엔 나쁜 선택들이 너무 많다며 섣불리 포기하거나,

"최악의 결정은 하지 않겠다며" 표류한채로 사는 것이 낫다고 말하지만,

그런 냉소를 초월한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최악의 결정은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잠재력으로만 남는 것이라고>.

- 조던 피터슨, <질서 너머> -

📚 책 정보 보러가기